[최애의아이] 쿠로카와 아카네 역 '카야시마 미즈키'의 매력 알아보기!

 

'최애의 아이' 배우 중 19세로 가장 나이가 어린 배우입니다. '최애의 아이'에서도 연기자 캐릭터인 쿠로카와 아카네 역을 맡았는데요. 카샤이마 미즈키 배우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야시마 미즈키 출처 교주의 딸

 

1. 골프

7살 때부터 진지하게 골프를 배웠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전국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원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우울한 시기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때 어머니의 권유로 오디션을 나가게 되었고,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제치고 상을 타면서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출처 트위터

 

2. 커리어

2019년부터 모델로 데뷔했는데 청순 대명사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포카리스웨트 광고도 찍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같은 해 드라마까지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시작하게 되었고 다음 해에는 첫 영화까지 찍게됩니다. 모델로서 패션쇼에도 자주 등장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말하고 싶은 비밀'에서 교환일기의 본래 주인인 마츠모토 에리노 역을 맡았습니다.

 

출처 씨네21

패션쇼 런웨이 출처 뉴스인스타

 

 

3. 성격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를 좌우명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본인도 인정했지만 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성실하고 승부욕이 많아서인지 짧은 시간내에 많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습니다.

 

출처 트위터

 

4. 그 외

'미즈키'란 이름은 할머니가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입원해 있던 산부인과 정원에 있던 미즈키란 꽃을 보고 지어주셨다네요. 좋아하는 음식은 오징어입니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낫토는 오히려 싫어한다고 하는군요. 이상형은 쿨하고 착하지 않는 남자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나쁜남자 스타일인가 봅니다. 

미즈키 꽃 출처 위키피디아

포카리스웨트 광고 출처 유튜브